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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교육 노트

[내돈내산 어린이 신문 구독 3년차] 초등 맘이 알려주는 신문 활용 꿀팁 3가지

언니_Alohamom 2025. 9. 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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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교육 정보를 전하는 언니 Alohamom이에요.😉

초등 맘이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해보셨죠?
"우리 아이, 독서는 좋아하는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네. 혹시 나중에 점점 어려워지는 학교 생활과 사회 상식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네, 맞아요.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했어요. 아이가 어른들이 보는 뉴스를 저와 함께 보다가 이것저것 질문하기 시작했을 때, '어려운 내용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해줄 방법은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어린이 동아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벌써 3년째 구독하고 있답니다.

딱딱하고 어려운 뉴스 기사, 어른들의 이야기로 가득 찬 신문은 아이에게 시사 상식에 대한 거부감만 키울 수 있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우리 아이도 스스로 읽고 싶어 하는 신문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져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어린이 동아는 우리 아이의 시사 상식 고민을 줄여 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3년 구독 실사용자인 Alohamom의 솔직 후기

저희 집은 어른 신문은 구독하지 않고, 오직 어린이 동아만 구독하고 있어요. 월 구독료10,000원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평일 아침마다 우편함에 배달이 되어 아이가 학교 가는 길에 직접 챙겨가서 아침 시간에 읽곤 해요.

'초등학생 어린이 신문 구독'은 저희 집처럼 아이가 신문을 직접 받아보는 작은 기쁨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가랑비에 옷 젖듯'이라는 말이 딱 맞았어요. 매일 조금씩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글들을 읽다 보니, 또래에 비해 확실히 시사 상식이 풍부해졌음을 느껴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오히려 저보다 더 잘알 때도 많아요. 아이가 읽고 재밌었던 기사는 꼭 엄마에게 소개해 준답니다. 그리고 딱딱한 글에 익숙해지다 보니, 시사 상식뿐만 아니라 비문학 독서의 효과까지 보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해요.

🔍  디지털판도 있어요

많은 분들이 저처럼 종이 신문 대신 디지털로도 볼 수 있는지 궁금해하실 텐데요. 제가 직접 알아본 결과, 어린이 동아 홈페이지에서 'PDF 지면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다만, 모든 신문이 아니라 특정 날짜의 신문만 열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아이는 매일 자기 이름으로 배송되는(실제로 이름이 찍혀 오는 건 아니지만😅) 종이 신문을 직접 받아보는 것을 더 좋아해서 저희는 계속 실물 신문을 구독하고 있답니다.

어린이 신문인 어린이 동아 메인지면 이미지
어린이 신문인 어린이 동아 메인 지면

🤔 왜 '어린이 신문'을 봐야 할까요?

어린이 동아는 단순히 어른 신문의 내용을 줄여놓은 게 아니에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의 이슈를 전달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특별한 코너들을 구성했어요.

1. 아이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복잡한 시사 이슈도 만화, 사진, 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요. 예를 들어, 요즘 뜨거운 '기후 변화' 문제도 북극곰의 눈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를 인식하도록 도와요. 딱딱한 정치 뉴스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쓰여있거나 토론 형식으로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요.

2. 독서 습관과 논술 실력을 동시에

어린이 동아는 매일 꾸준히 읽어야 하는 신문의 특성 덕분에 규칙적인 독서 습관을 만들어줘요. 또, 글의 내용을 스스로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3.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볼거리

시사 상식 외에도 과학, 역사, 문화, 학습만화, 심지어 반려동물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이 담겨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를 먼저 읽게 하면 신문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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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맘이 직접 경험한 '어린이 동아' 활용 꿀팁 3가지

'어린이 동아'에는 단순히 기사만 있는 게 아니에요. NIE(신문활용교육) 코너처럼 아이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워줄 다양한 학습 코너들도 담겨있어요.

1. 함께 읽는 시간 만들기

우리 아이의 경우 학기 중에는 학교에 가져가서 아침 활동 시간에 스스로 신문을 읽고, 하교 후 간식을 먹거나 저녁을 먹는 시간에 식탁에 함께 앉아 흥미로운 기사를 다시 한번 더 같이 읽거나 기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2. 궁금증 질문으로 대화 유도하기

기사를 다 읽은 후에는 "이 기사에서 가장 신기했던 점은 뭐야?" 또는 "만약 네가 이 기사의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와 같이 간단한 질문을 던져주세요. 토론에 관한 내용에서는 아이의 의견과 이유를 물어보고 엄마의 의견도 함께 들려주었죠. 일부러 반대의 의견을 말하기도 하면서 말이에요. 일반적인 기사는 요약해서 설명해 달라고 하거나,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비판적인 사고를 키우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눴어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논리력을 키울 수 있어요.

3. 나만의 스크랩북 만들기

아이가 인상 깊게 읽은 기사들을 오려서 스크랩북을 만들어보세요. 우리 아이의 경우, 본인의 꿈과 관련된 기사나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컴퓨터 관련 기사는 스스로 스크랩북을 만들도록 했어요.

너무 자주 시키거나 관심 없는 기사를 스크랩하는 것보다 이렇게 스스로 마음이 끌리는 주제로 스크랩북을 만들면서 본인의 생각도 추가해서 적어보고 관심 분야의 흐름도 익힐 수 있어 좋았어요. 기사를 요약하거나 그림을 그려 넣게 하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창의적인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어요.

어린이 동아 내부 지면 이미지
어린이 동아 내부 지면


💡 [언니 Alohamom's Tip] 
정답은 없어요. 아이가 즐거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사실, 어린이 동아에는 다양한 학습 활동 코너가 있지만, 저는 억지로 아이에게 활동을 시키지는 않아요. 제가 어린이 동아를 구독하는 가장 큰 목표는 '시사 상식 함양'이고, 아이가 신문 읽는 것을 즐거워하기에 그 즐거움을 뺏고 싶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아이가 재밌어 보이는 코너는 스스로 해보기도 하고, 제 추천으로 어린이 동아를 시작한 지인분은 아이와 함께 신문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기도 해요. 이처럼 정해진 답은 없으니, 아이의 성향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우리 아이가 세상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지 않으세요? 어린이 신문을 통해 그 첫걸음을 내 딛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어린이 신문은 어린이 동아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우리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신문이 무엇인지 한번 비교해 보고 소개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지금 바로 아이에게 지루하지 않은 시사 상식의 세계를 선물해 주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환영해요~😘

 

🙎‍♀️하루 10분, Alohamom's Edu Diary와 함께해요. -언니 Aloha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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